(사진제공=풀무원 이씰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혜리 분) 엄마로 활약한 배우 이일화가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대표 여익현)의 피부 멘토이자 일일 헬스 어드바이저(HA)로 발탁됐다.
11일 이씰린 측에 따르면 ‘40대 전지현’으로 불릴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은 이일화는 이번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에서 피부 멘토로 활약하며 그녀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씰린 측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이일화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바른 원료로 피부에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만을 만들어온 브랜드의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해줄 것으로 판단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스킨파워’ 캠페인은 기존 스킨케어의 방법을 바꿔 건강한 피부 관리를 제안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바르는 신개념 보습에센스인 ‘퍼스트 세럼’과 중년여성의 6주 피부주기에 최적화된 ‘에이지 리뉴 아스타골드 앰플’ 집중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편 이일화는 ‘응답하라 1988’을 끝내고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아이돌그룹 엑소(EXO) 카이의 엄마로 분해 또 다른 엄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는 또 삼성생명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