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개성공단 중단, 입주기업들 매일 18억원씩 손해

입력 2016-02-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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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성공단 중단, 입주기업들 매일 18억원씩 손해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어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1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데요. 지난해 입주기업의 생산액은 5억1549만달러(약 6187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입주기업들이 매일 18억원씩 손해를 보게 될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업계는 투자비용과 생산차질 비용, 납품계약 파기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할 때 공단이 폐쇄되면 협력업체의 동반 부도까지 더해 직접적인 경제 피해만 6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경협보험 정도 이외에는 입주기업이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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