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출처=MBC'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디자이너 황재근이 화제인 가운데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재근은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재근은 "비자가 없으면 나라에서 추방된다고 하더라. 비자 받았다고 선생님에게 거짓말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황재근은 "그렇게 2학년 올라가니까 아프고 3학년 때는 엄마가 돌아가셨다"라고 언급했고, 그는 이어 "한국에 왔더니 (어머니)장례식이 다 끝난 거다"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황재근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설 특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