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정아름·최상욱 인스타그램)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善)인 정아름이 뽕을 넣은 듯한 엉덩이 이른바 ‘엉뽕’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7일 네이버 블로그에 ‘엉뽕을 위한 굿모닝’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직접 힙업 운동하는 모습의 동영상과 조언을 올렸다.
정아름은 이날 “오늘의 운동은 엉덩이를 봉긋하게 만들어주는 굿모닝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고 자세를 익혀보세요”라고 설명했다.
또 “저는 이지바를 쓰고 있지만 집에서는 긴 우산이나 골프채를 이용해주시고요. 자세를 정확히 하고 힙에 자극을 느끼면서 동작을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아름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머슬퀸 최강자전쇼’ 편에서 “3년 동안 스쿼트(쪼그려 앉기)를 하루에 100개씩 했더니 엉덩이가 두 배가 됐다”며 “핫한 바디를 가지려면 스쿼트를 하루에 100번씩 해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