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황치열의 뱅뱅뱅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에이전시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 이후 방송 끝나자마자 휴대전화가 울리고 문자메시지까지 난리가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치열은 "PD님도 전화를 주셔서 실시간 검색어 1위라며 확인해보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어리둥절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진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페이스북 친구가 계속 추가되고 전화, 문자메시지가 계속해서 와 휴대전화 배터리를 계속 갈았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니 그게 바로 기사화돼서 무척 신기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고 일어났는데도 휴대전화가 여전히 난리였다. 여기저기 기획사에서 콘서트를 열어주겠다며 연락도 오고 중국 에이전시에도 전화가 오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