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출처=MBC)
배우 서강준이 과거 자신의 열애를 고백했던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2014년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에 손호준, B1A4 바로, 노민우, 박기웅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라디오 스타' MC들은 서강준이 자신의 SNS에 올렸던 글을 언급했다.
앞서 서강준은 SNS에 "어제는 여자 친구랑 100일이었어요. 제 여자 친구는 아이돌에요. 그 흔한 카톡 프로필 사진하나 할 수가 없어요. 페북은 물론 트위터는 더더욱 물론..."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MC들은 해당 아이돌의 정체를 알고 싶어 했고, 서강준은 "아이돌은 아니었고 연습생이었다"고 답했다.
서강준은 이어 "지금은 활동하고 있지 않다. 다른 길로 가게 된 것 같다"라며 "100일 기념일 후 얼마 안 가서 헤어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서강준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가 그를 찾아가면서 화제가 됐다. 그는 이국주를 유명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에 비교·칭찬하면서도 이국주가 자신에게 보이는 사심에 대해서는 엄마를 내세우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