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11일 출시한 가족 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이 출시 17영업일만에 2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 사랑해 적금'은 만 14세 이하의 자녀가 가입하는 상품으로 자녀, 부모,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고 자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래희망(꿈)도 통장에 넣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아이) 사랑해 적금'은 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우리 아이를 위한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할 수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자녀들에게 새뱃돈 대용으로 선물하기에 좋은 금융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월말까지 5만원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가족사진 달력 제작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