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개그맨 허경환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허경환은 최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은 다방면에서 활약할 글로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는 큐브엔터의 비전에 최적화된 인물”이라며 “허경환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허경환도 “큐브의 새 식구가 되어 반갑고 기쁘다. 안정적 시스템 아래에서 일하게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과 함께 예능계 베테랑 매니지먼트 인력을 전격 영입해 전 아티스트들의 예능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포미닛과 비스트의 데뷔를 시작으로 지나, 비투비, 트러블메이커, 노지훈, 신지훈, 씨엘씨 등을 발굴, 육성해온 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