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별명 ‘알쓰’로 밝혀졌다.
태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의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자신의 별명이 “알쓰”라고 소개했다. ‘알콜쓰레기’의 준말인 알쓰에 대해 설명하던 태연은 “몸이 알콜을 원하고 있지만, 실제로 술 한잔만 마셔도 취하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태연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쓰가 일쓰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태연은 일반쓰레기라고 적혀있는 곳 앞에 쪼그려 앉아 과자를 먹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한편, 태연은 3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레인'(Rain)과 수록곡 '비밀' 등 2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레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