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년 5개월만에 컴백과 동시에 3월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6-02-03 10:11 수정 2016-02-03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위너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위너는 오는 3월 12~1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일 오전 10시 YG 공식 블로그 (www.yg-life.com)에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이달 11~12일 양일간 옥션티켓에서 티켓 예매도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위너의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는 2014년 8월 데뷔앨범 '2014 S/S'를 발표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고, 지난 1일에는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위너는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2016년 한 해 꾸준히 팬들과 만날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 역시 연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위너가 발표한 히트곡들은 물론 쉼없이 성장해온 위너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미니앨범 ‘EXIT:E’를 공개한 위너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7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2일 기준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이 MV 전체차트와 MV 케이팝 차트에서 ‘센치해’, ‘좋더라’, ‘BABY BABY’가 차례대로 1위, 2위, 3위에 오르며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위너는 오는 14일 미니앨범 ‘EXIT:E’를 일본에서도 공개한다. 지난해 9월 일본 데뷔 앨범 ‘S/S -Japan Collection-‘ 이후 두 번째로 공개되는 것으로 위너는 지난 일본 데뷔 앨범 발매 이후 한중일 3개국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형식의 팬미팅 ‘WWIC 2015’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또 지난 해 9월에는 일본 첫 홀 투어 콘서트 ‘위너 재팬 투어2015’를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위너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12,000
    • +0.75%
    • 이더리움
    • 3,52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1.33%
    • 리플
    • 785
    • +0.26%
    • 솔라나
    • 202,900
    • +4.86%
    • 에이다
    • 515
    • +5.75%
    • 이오스
    • 699
    • +0.29%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0.3%
    • 체인링크
    • 16,120
    • +5.84%
    • 샌드박스
    • 37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