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후 첫 1위 수상…공약으로 내세운 역조공은 무엇? ‘기대 만발’

입력 2016-02-02 2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여자친구
(출처=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
▲걸그룹 여자친구 (출처=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는 1위 후보로 틴탑의 ‘사각지대’, 려욱의 ‘어린왕자’,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올랐다.

이날 1위 수상자로 여자친구가 호명되자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다. MC를 맡은 예린 또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연신 “버디(팬클럽 이름)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1위 공약을 언급했다. 신비는 “제가 번지점프를 한다고 했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멤버들이 있어 역조공하는 걸로 바꿨다”고 밝혀 향후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48,000
    • +6.21%
    • 이더리움
    • 4,51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2.47%
    • 리플
    • 828
    • -0.24%
    • 솔라나
    • 305,600
    • +5.38%
    • 에이다
    • 852
    • +2.9%
    • 이오스
    • 784
    • -2.12%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89%
    • 체인링크
    • 20,040
    • +0.15%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