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미팅' 류준열, '택시' 본방사수 독려…"'꽃청춘' 영상 푼다"
첫 팬미팅 티켓을 완판시킨 류준열이 '택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나섰다.
2일 배우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시' 본방에 뜨거운 호응 보내주시면, 내일 매니저 폰에서 긴급 입수한 푸켓 10초 영상을 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댄디한 체크무늬 셔츠와 니트 조끼를 매치해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2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씨제스는 tvN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류준열(30)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는 "2일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된 예매에서 2분 만에 1500석 전석이 매진됐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류준열 팬미팅'이 등장해 류준열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첫 팬미팅' 류준열, '택시' 본방사수 독려…"'꽃청춘' 영상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