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한예리, 영하의 날씨에도 열연 펼쳐 ‘발등위에도 핫팩을?’

입력 2016-02-02 16:32 수정 2016-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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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척사광’ 한예리, 영하의 날씨에도 열연 펼쳐 ‘발등위에도 핫팩을?’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강추위 속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는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을 찾아가 배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예리는 "옷이 너무 얇아서 입는다고 껴입었는데 큰일났어요"라며 추위에 고생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발등에 핫팩을 올린 이유를 묻자 "신발이 작아서 양말을 하나밖에 못 신었어요. 다른 때는 양말을 3~4개씩 신었는데 이 신발이 너무 작아서.."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윤균상은 "신세경 발사이즈도 270mm이야. 꽃신 사주기로 했어. 280mm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추위에 양말을 많이 신다보니 발 사이즈가 커진 것.

한편 한예리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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