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자작곡에 집착하는 이유 있다”…무슨 사연이길래?

입력 2016-02-02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가수 유승우가 자작곡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유승우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M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미니앨범 ‘팻 어 팻’(Pit a Fat) 발매를 기념하는 음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승우는 뮤지션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유승우는 “저를 싱어송라이터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게 제가 자작곡에 집착하는 이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승우는 “이번엔 제 욕심을 부리기 보다 그런 욕심들을 아껴놨다”며 “숨겨둔 발톱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뭐 어때'는 래퍼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을 맡았다. 이별 후 갈피를 못잡고 먹먹한 감정을 노래했다. 유승우의 포부처럼 자작곡도 5곡이나 있다. '점점 좋아집니다', '스무살', '선', 보너스 트랙 '예뻐서' 등이다.

유승우는 2일 자정 신보를 공개했으며, 오는 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에 오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1,000
    • +0.99%
    • 이더리움
    • 3,538,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18%
    • 리플
    • 790
    • -0.75%
    • 솔라나
    • 195,500
    • -0.46%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200
    • +0.46%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