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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수 조덕배, 아내 '무고' 혐의로 재판행
가수 조덕배(57)씨가 아내를 무고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1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조 씨는 아내를 허위로 고소한 혐의(무고)로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조 씨는 아내와 저작권 양도 계약서를 함께 작성해 공증까지 받았지만, 이혼 소송 중이던 지난해 7월 아내가 해당 문서를 위조한 것처럼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등의 히트곡을 낸 조씨는 1990년대 네 차례 마약 혐의로 적발된 데 이어 재작년 12월 대마초를 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