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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호화 출장’ 논란… “영수증 정산 실수일 뿐”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의 ‘호화 출장’ 논란에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제 출장과 업무 추진비 사용 규정에 어긋난 점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방 사장은 지난해 9월 미국 출장에 가족들을 동반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끼 식사로 930달러(약 113만원), 하루 렌트비 10000달러(약 120만원) 등을 사용한 뒤 허위로 지출결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아리랑TV 측은 “부인과 딸의 여행 일정과 우연히 겹쳤을 뿐 동반 출장은 아니었으며 영수증 정산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