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눈물의 첫승 '마법같이 찾아온 별 배지'

입력 2016-02-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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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요리사가 첫승 별 배지를 얻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래퍼 쌈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 요리사는 '4연패 요리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히 첫 승을 거둬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정호영은 이찬오 요리사와 '타블로 공주님을 위한 마법같은 요리'라는 제목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에 정호영 요리사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고, 이색적인 오이 피클과 함께 내어 타블로의 미각을 자극했다.

타블로는 정호영의 함박스테이크를 썰며 뿜어나오는 치즈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맛을 본 후 "정말 맛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극찬했다. 이에 최종 우승은 정호영에 돌아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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