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신곡 8개 음원차트 1위…1년 6개월 만에 컴백 '성공'

입력 2016-02-01 08:59 수정 2016-02-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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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너의 신곡이 8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1일 오전 8시 위너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는 멜론, 지니,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센치해’는 지니, 몽키3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위너의 신곡은 주요 8개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실시간 1위에 랭크됐다.

위너의 신곡 ‘베이비 베이비’는 남태현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으며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했다. ‘센치해’도 ‘베이비 베이비’와 마찬가지로 남태현이 작곡과 편곡,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했다.

위너의 신곡은 2014년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2014 S/S’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한편, 위너는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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