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 하현우 “20대 때 일하다 전류에 감전 돼 쓰러져”

입력 2016-01-31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스텐 하현우 (뉴시스)
▲국가스텐 하현우 (뉴시스)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국가스텐의 정규 2집 ‘프레임’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자신의 20대를 회상했다.

그는 “20대 때는 정말 별일이 다 있었다. 건설 현장에서 용접도 하고 다른 곳에서는 일하다 전류에 감전돼 쓰러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연우는 “20대 때 록스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돈도 없고 음악도 별로였기 때문에 힘들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받는 상처로도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면 고통을 겪어야 그만큼 단단해진다”고 회상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5연승을 거둔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가왕자리에 올랐다. 다수의 네티즌은 음악대장을 밴드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93,000
    • +8.6%
    • 이더리움
    • 4,620,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7.34%
    • 리플
    • 853
    • +4.66%
    • 솔라나
    • 304,600
    • +4.42%
    • 에이다
    • 834
    • +2.58%
    • 이오스
    • 788
    • -0.88%
    • 트론
    • 233
    • +3.1%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8.64%
    • 체인링크
    • 20,140
    • +2.18%
    • 샌드박스
    • 413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