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 "소연이 힘센데?"…‘코끼리 씨름’서 지소연에 쩔쩔

입력 2016-01-31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박지성이 코끼리 씨름에서 지소연에 쩔쩔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1926년 상하이로 돌아가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소연은 박지성에게 미션 힌트를 얻기 위해 함께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허리를 묶고 먼저 종을 치는 사람이 이기는 '코끼리 씨름'이 시작됐다.

지소연은 "지성오빠와 이런 대결을 펼치다니 영광입니다"라면서 감격스러워했다.

이후 게임이 시작되자 지소연은 박지성을 상대로 막상막하 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성은 "소연이 힘센데?"라면서 놀라워했다.

이후 박지성 "아이고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먼저 종을 쳐 '코끼리 게임'에서 승리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90,000
    • +11.34%
    • 이더리움
    • 4,658,000
    • +6.27%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5.24%
    • 리플
    • 856
    • +5.42%
    • 솔라나
    • 306,000
    • +6.36%
    • 에이다
    • 858
    • +5.41%
    • 이오스
    • 792
    • -0.25%
    • 트론
    • 234
    • +3.54%
    • 스텔라루멘
    • 158
    • +5.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5.79%
    • 체인링크
    • 20,320
    • +3.15%
    • 샌드박스
    • 417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