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헐리웃 스타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잭 블랙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한 때 '길버트 그레이프', '로미오 앤 줄리엣', '타이타닉' 등의 작품에서 미소년의 대명사로 불렸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체중이 불고 수염이 길어 예전같지 않은 후덕한 이미지를 풍긴다.
네티즌들은 "잭 블랙이랑 똑같네", "오늘 무한도전 잭블랙 너무 띄워준 거 아냐?", "스타 병은 한국 연예인한테만 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