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가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마계영웅전 for kakao’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모바일 액션 RPG로 200개의 스테이지와 400명의 영웅들이 펼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몰입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회사 측은 ‘유저레벨’을 15레벨까지 달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명을 추첨하여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TV 광고 및 광고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을 섭외해 1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게임의 화려한 스킬, 압도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월드 보스 레이드, 영웅간의 상성과 진형 배치를 통한 전략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등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오픈 초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