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오세득 4억 피소…과거 미카엘 셰프와 '평행이론'?

입력 2016-01-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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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오세득 4억 피소…과거 미카엘 셰프와 '평행이론'?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오세득 셰프가 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의 경력 논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한 매체는 미카엘이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했다는 경력은 거짓이며 레스토랑 관련 채무문제로 출연류가 가압류 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7일 미카엘 측은 다른 매체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미카엘이 조선호텔 셰프로 일했다는 내용이 담긴 경력증명서를 공개하면서 셰프 경력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세득은 최근 4억 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의사 박모 씨가 오세득의 레스토랑에 개업 초기부터 4억여 원을 투자해 왔으나 최근 오세득이 박씨와 상의 없이 레스토랑을 매각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세득 측은 "사업을 확장하던 중, 사기를 당해 부득이하게 매각한 것일 뿐 박씨 주장대로 몰래 처분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오세득 미카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세득 미카엘, 유명해지면 파리가 꼬일 수 있지", "오세득 미카엘, 아직 어떻게 된 건지 알 수 없으니 지켜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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