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유아인·김래원·오달수까지 '초대박 성대모사 퍼레이드' 깜짝!

입력 2016-01-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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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지코가 유아인부터 김래원, 오달수까지 이어지는 초대박 성대모사 퍼레이드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코는 MC 규현의 "성대모사 준비르르 해오셨다고"라는 말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성대모사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지코는 "아, 어이가 없네"라며 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에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래원, 오달수 등 성대모사를 이어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김래원 씨는 성대모사가 아니고 감정모사"라며 표정으로 감정을 쏟아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라디오스타' 4MC는 "이야~ 연기력 좋은데요~" "방송보고 영화감독님들 연락 올 것 같아요"라며 지코의 완벽한 성대모사에 극찬을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지코의 성대모사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는 지코와 헨리의 독특한 에피소드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규현의 "지코 씨 가로수길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헨리 씨 집에 끌려가서 집들이를 했다고"라는 말에 그가 강제로 헨리의 집을 구경하게 된 경험을 고백한 것.

과연 지코의 성대모사는 어땠을지, 헨리가 지코를 납치한 속사정은 무엇일지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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