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와 첫 뽀뽀 앞두고 그만…'폭소'

입력 2016-01-27 01:33 수정 2016-01-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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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과 첫 뽀뽀에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주선한 박수홍과 황석정의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커플을 이뤄 내기 당구치기를 했다. 벌칙은 상대방과 뽀뽀.

이어 윤정수-김숙 팀이 내기에서 졌고 김숙은 "내가 여자니까 먼저 해야겠다"며 다가갔지만 윤정수는 그대로 줄행랑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스타들의 가상결혼 생활을 그리는 프로로, 윤정수-김숙,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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