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임시완 ‘오빠생각’,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제치고 1위

입력 2016-01-26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오빠생각' 포스터 캡처)
(출처='오빠생각' 포스터 캡처)

임시완 주연의 영화 ‘오빠생각’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25일 하루 동안 5만76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만9345명.

이로써 ‘오빠생각’은 주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게 내어줬던 왕좌를 되찾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이날 4만6492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6만5803명.

3위는 크리스찬 베일의 실화극 ‘빅쇼트’가 2만2903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유연석과 문채원의 ‘그날의 분위기’는 1만4289명으로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9만2065명.

이어 ‘히말라야’, ‘굿 다이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구스범스’, ‘스티브 잡스’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장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41,000
    • +3.99%
    • 이더리움
    • 4,44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1.92%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5,700
    • +3.75%
    • 에이다
    • 822
    • +1.23%
    • 이오스
    • 781
    • +5.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01%
    • 체인링크
    • 19,560
    • -2.78%
    • 샌드박스
    • 407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