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김명민, 탄핵 당해…개혁 어떻게 되나

입력 2016-01-25 2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김명민(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김명민(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김명민이 김의성의 배신으로 탄핵당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3회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가 정도전(김명민)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을 탄핵하기 위해 계략을 펼쳤다.

과거 정도전은 외증조모가 노비 출신이라는 풍문 때문에 괴로워했고,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정몽주에게 고백했다. 당시 정몽주는 정도전을 위로하며 "비밀로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정몽주는 정도전을 탄핵시키기 위해 외증조모가 노비 출신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정몽주는 "성균관 시절 이와 같은 참담한 사실에 대해 내게 자복한 적이 있지 않냐"며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이 다 날조라고 말해보라"며 정도전을 몰아세웠다. 결국 정도전은 눈물 흘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9,000
    • +3.96%
    • 이더리움
    • 4,42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1.14%
    • 리플
    • 813
    • -3.1%
    • 솔라나
    • 303,800
    • +6.63%
    • 에이다
    • 834
    • -3.14%
    • 이오스
    • 775
    • -3.1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00
    • -2.94%
    • 체인링크
    • 19,560
    • -3.79%
    • 샌드박스
    • 406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