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출처=네이버V앱캡처 )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팬들과의 쇼케이스서 눈물을 흘렸다.
25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앱 여자친구의 컴백 라이브 ‘시간을 달려서’가 방송됐다.
여자친구는 “1년 동안 팬들이 없었다면 우리도 없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음악이 나오면서 데뷔 1주년과 3집 컴백을 축하하는 케이크가 나왔다.
이와 함께 팬들은 “일 년 동안 수고했어! 시간을 달려라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펼쳤고, 그 모습을 본 멤버 예린은 눈물 흘렸다.
예린은 “팬들 너무 고맙고 언제나 힘이 되어준 버디(팬클러 이름)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