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이제껏 숨겨왔던 본모습 공개? 두려움에 떨고있는 김고은 포착

▲배우 박해진, 김고은 (사진제공=tvN )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지금까지 유정의 모습과 다른 싸늘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은 골목길 포옹부터 자취방 데이트까지 무르익어가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25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유정과 홍설 사이에 180도 전환된 분위기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될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유정이 자신에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이들을 섬뜩한 눈빛과 표정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사진 속에는 유정 앞에 노란 머리의 한 남자가 쓰러져 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홍설의 눈빛까지 포착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치즈인더트랩’의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유정과 홍설은 물론 주변 인물들까지 뒤집히게 만들 대형 사건이 벌어진다”며 “‘치즈인더트랩’ 만의 장르인 로맨스릴러가 더욱 부각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테니 기대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 7회는 2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