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의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신화의 김동완의 ‘여자친구’ 홀릭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37번째 생일을 맞은 김동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여자친구 노래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며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를 트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어깨춤을 추던 김동완은 흐뭇한 표정으로 "야~ 잘하네"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여자친구 홀릭’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는 25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 전곡과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시간을 달려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유리구슬'과 두 번째 '오늘부터 우리는'을 잇는 '학교 3부작'의 마지막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