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삼성, 카이오와 계약 해지

입력 2016-01-25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이오. (뉴시스)
▲카이오. (뉴시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이오(29)와 계약을 해지했다.

수원 삼성은 25일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카이오는 태국 프로축구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4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 무대를 밟은 카이오는 첫 시즌 32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수원으로 이적한 뒤에는 정규리그 21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데 그쳤다. 지난해 11월 전북과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는 등 수원의 준우승에 힘을 더했지만, 계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카이오를 떠나보낸 수원삼성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18,000
    • +9.95%
    • 이더리움
    • 4,618,000
    • +5.53%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3.55%
    • 리플
    • 855
    • +4.52%
    • 솔라나
    • 304,100
    • +6.48%
    • 에이다
    • 838
    • +1.7%
    • 이오스
    • 779
    • -5%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4.93%
    • 체인링크
    • 20,440
    • +3.28%
    • 샌드박스
    • 415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