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정민 인스타그램)
김정민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이번 여행에 건진 굴욕사진도 하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처럼 찍어준다더니 이거구나~ 사진 전공하신 우리 홍 작가님. 잘나오면 작가 덕분, 못 나오면 내 탓. 물이 너무 차갑잖아요. 지못미 2탄. 그래도 웃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샤워기 밑에서 물을 맞으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김정민의 찡그린 얼굴이 오히려 웃음을 자아낸다.
김정민 비키니 굴욕샷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민 비키니 굴욕샷, 표정은 웃겨도 조막만한 얼굴이 부럽다" "김정민 비키니 굴욕샷, 그 와중에도 압도당하는 이 느낌!" "김정민 비키니 굴욕샷, 그대로 지못미! 그래도 예쁘다"
김정민 비키니 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