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자원봉사활동에서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로지스틱스)
현대로지스틱스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사랑의 제빵과 부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재복 대표와 현대로지스틱스 봉사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봉사관에서 만든 빵과 국수, 부식세트를 종로구 창신동 소재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현재 현대로지스틱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부식과 도시락 배달, 차량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임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