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프러포즈 “금사월…사랑해줘서 고마워”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프러포즈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1회에서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찬빈(윤현민 분)은 사월(백진희 분)에게 “금사월.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며 프러포즈한다. 득예(전인화 분)는 사월의 결혼식에서 모든걸 밝히기로 결심한다.
또 기황(안내상 분)은 홍도(송하윤 분)가 자신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슬퍼한다. 세훈(도상우 분)은 홍도 사고를 조사하고 혜상(박세영 분)은 불안해 한다.
한편, 17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0회는 3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