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장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V.O.S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3인조 완전체로 출연한 V.O.S는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박지헌은 유희열이 근황을 묻자 “아빠로 잘 살았다”고 밝혔다. 유희열이 네 자녀의 아버지인 박지헌에게 자녀 계획을 묻자 박지헌은 “아내는 다섯째를 원한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라며 “아내를 말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지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아이들이 처음 자신이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