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말죽거리 이종혁 부하 시절 출연료는…“조금씩 여러 씬 나와 45만원”

입력 2016-01-22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조진웅이 과거 방송에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조진웅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은 첫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극중 야생마 패거리였는데 존재감이 있다기보다 내가 최연장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진웅은 “그때 이종혁 선배도 신인 타이틀을 달고 있을 땐데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며 “종혁이 형이 정말 잘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MC 강호동이 “출연료는 얼마냐”는 질문에, 조진웅은 “45만원을 받았다”고 고백하자, 광희는 “한 신만 나왔는데 그렇게 받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말죽거리 잔혹사’가 학원폭력물이다 보니 죽지 않고 조금씩 여러 장면에 나왔다”라며 “내 어깨는 나만 알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그널’은 ‘응답하라 1988’의 후속으로 22일부터 tvN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7,000
    • -0.41%
    • 이더리움
    • 3,45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0.15%
    • 리플
    • 790
    • -1.74%
    • 솔라나
    • 192,900
    • -2.82%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4,800
    • -2.37%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