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다음 합병' 법무법인 율촌, GCR 선정 공정거래 최우수 로펌

입력 2016-01-22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다음 합병'을 이끌었던 법무법인 율촌이 15년 연속으로 '글로벌 컴피티션 리뷰(Global Competition Review, GCR)'지가 선정한 공정거래법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최근 발간된 'GCR100'을 통해 최우수 등급인 '엘리트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GCR은 매년 글로벌 엘리트 로펌을 선정해 순위를 발표하는 경쟁법 전문지다. 해마다 우수 로펌을 '엘리트(Elite)',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 '추천(Recommended)' 등 세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 엘리트는 가장 우수한 등급이다.

율촌은 2014년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합병 건은 지난해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가 선정한 '올해의 M&A 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29,000
    • +9.81%
    • 이더리움
    • 4,617,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3.47%
    • 리플
    • 858
    • +4.76%
    • 솔라나
    • 304,300
    • +6.47%
    • 에이다
    • 839
    • +1.94%
    • 이오스
    • 779
    • -5.12%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4.93%
    • 체인링크
    • 20,440
    • +3.02%
    • 샌드박스
    • 415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