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영상 캡처)
고양이 등 펴기 자세 요가로 무거운 어깨를 가볍게 만들 수 있다.
21일 관련업계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 날씨로 사람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무거운 어깨 가볍게 만들기에 괌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어깨 주변을 자극하여 부족해진 산소와 혈액의 공급양을 늘려주는 요가 프로그램이 화제다. 어깨의 결림과 통증을 완화하고 무거운 어깨를 가뿐하게 함으로써 몸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우선 준비운동으로 고양이 등 펴기 자세를 1회 실시한다. 엎드려 누운 뒤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며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은 자세를 취한다.
이어 아래를 향한 개 자세로 이어간다. 무릎을 들고 팔 다리를 곧게 편 다음 시선은 무릎을 향하게 한다.
또 낙타 자세도 어깨 풀어주는데 도음이 된다. 무릎을 꿇고 허리는 곧게 편 다음 점하 뒤로 허리를 저친다. 그런 후 고개를 천장을 향하게 하고 팔은 뒤로 옮겨 발바닥에 손을 대고 고정한다.
이런식의 요가 자세로 무거운 어깨를 가볍게 풀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