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민 KT 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 원장이 한국광고학회 이형석 한양대 교수(사진 왼쪽부터)와 ‘청춘기(氣)업(UP)’ 공동진행을 위한 MOU를 맺고 있다. (사진제공= KT)
KT는 한국광고학회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청춘기(氣)업(UP)’을 공동 진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대학 인문·사회 계열 학생 500명에게 광고·홍보 등과 관련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연구 과제로 ‘2030 세대 관점의 KT그룹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를 내놓을 예정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5세대(5G) 통신, 기가 인터넷, 기가 사물인터넷(IoT) 등 KT의 핵심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KT그룹의 ‘퓨처 온 센터’와 ‘이노베이션 센터’ 등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