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출처=레이양 인스타그램)
레이양이 연기에 도전장을 낸다.
방송인 겸 모델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18일 "레이양이 전날(17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카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레이양이 장나라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며 "한 회 출연으로, 레이양이 방송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레이양이 출연하는 분량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한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품.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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