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vs. 파리넬리, 3라운드 진출은 파리넬리…어우동 정체는 '선율'

입력 2016-01-17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사진출처=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어우동과 파리넬리 대결에서 파리넬리가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어우동과 파리넬리가 대결을 펼쳤다. 어우동은 소찬휘의 '티어스(Tears)'를, 파리넬리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어'를 열창했다. 어우동과 파리넬리 모두 원키로 곡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결과 파리넬리가 어우동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40대 트로트 여가수, 걸그룹 리더일 것으로 추측했던 어우동이 남자 아이돌 그룹 업텝션의 선율이었던 것. 연예인 판정단 김형석, 김현철, 김구라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선율은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며 탈락의 아픔을 삼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88,000
    • +6.11%
    • 이더리움
    • 4,595,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57%
    • 리플
    • 825
    • -1.55%
    • 솔라나
    • 305,600
    • +3.95%
    • 에이다
    • 831
    • -4.04%
    • 이오스
    • 781
    • -5.22%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50
    • -0.18%
    • 체인링크
    • 20,370
    • +0.64%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