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장면)
‘정글의 법칙’ 만능 달인 김병만이 집짓기에 실패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을 필두로 하는 부족원들이 정글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집짓기에 도전했다. 특히 기둥이 없는 집을 만들고자 했다.
이에 병만족은 0.7톤에 달아하는 지붕을 나무에 매달아 올려야 했다. 그 과정에서 병만족은 실패를 거듭했다. 너무 무거워서 마음대로 올릴 수 없었던 것.
결국 김병만은 기진맥진해 주저 앉고 말았다. 이어 김병만은 "그냥 바닥에서 자자.“며 ”오늘 이 장면은 방송도 보고 싶지 않다"며 실패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오지호, 손은서, 이장우 등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생존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