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혜리에 달콤한 키스…“어차피 남편은 택이었네”

입력 2016-01-15 2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의 ‘택이’ 박보검이 혜리에게 달콤한 키스를 했다.

1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북경에서 만난 성덕선(혜리 분)과 최택(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둑 대회와 비행 스케줄로 북경에서 만나게 된 덕선에게 택은 "내 방에 가서 자라"라며 덕선에게 자신의 침대를 내줬다.

택은 이어 "방문 꼭 잠그고 자라. 나 무슨 짓 할지 모른다"고 장난스럽게 농담하자, 덕선은 "왜 또 키스 하려고"라고 자기도 모르게 말해 당황해했다.

이에 택은 "꿈 아니었구나. 왜 거짓말 했어?"라며 눈물을 훔쳤다. 덕선은 "겁이 났다.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떡해. 너랑 어색해지는 건 상상이 안 되거든"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택은 덕선에게 달려가 키스를 했고, 장면이 현재로 바뀌면서 덕선의 남편이 택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67,000
    • +6.91%
    • 이더리움
    • 4,585,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1.86%
    • 리플
    • 825
    • -0.6%
    • 솔라나
    • 306,900
    • +5.68%
    • 에이다
    • 836
    • +0.97%
    • 이오스
    • 787
    • -3.2%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0.71%
    • 체인링크
    • 20,240
    • -0.1%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