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송혜교의 콜라병 몸매가 화제다.
송혜교는 과거 바자와의 화보 촬영에서 평소와는 다른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몸에 꼭 맞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 손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KBS2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 측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휴먼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비밀', '학교 2013'의 이응복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장사의 신-객주 2015'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