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케이윌 "올해 데뷔 10주년…'국민 애창곡' 만들고파"

입력 2016-0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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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케이윌이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출연해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히트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부르며 등장한 케이윌은 "분위기를 바꿔보겠다"며 싸이의 '나팔바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모든 방청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즐기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이윌은 "왜 굳이 댄스곡을 선보였나?"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유희열 씨가 토이 앨범에서 굳이 노래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울러 케이윌은 "올해 햇수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했던 기간보다 더 오래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서 좋다"고 말해 방청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MC 유희열은 케이윌에게 "앞으로 어떤 가수로 남고 싶나?"라고 물었고, 이에 케이윌은 "국민 가수는 못 되더라도 전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민 애창곡'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밤 12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케이윌을 비롯해 정용화X선우정아, 버벌진트, 김나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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