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서이안, 송지은에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 경고

입력 2016-01-13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1TV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최명길과 함께 송지은에게 경고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는 오봄(송지은 분)이 누명을 쓰고 배국희(최명길 분)에게 추궁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란(서이안 분)은 오봄이 회사 기밀을 외부에 유출한 것처럼 꾸며 누명을 씌웠다. 이에 배국희와 최아란은 오봄을 사장실로 불러내 "어떻게 그런 짓을 하고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냐. 이 사진은 뭐냐. 민형사상 책임 묻겠다"고 경고했다.

오봄은 이에 "제가 그런 것이 아니다. 저는 팀장님이 시켜서 카페에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최아란은 "핑계 댈 데가 없어서 나를 가지고 핑계를 대냐. 그런 거짓말이 먹힐 것 같냐"고며 오봄을 몰아세웠다..

배국희는 오봄의 거듭된 해명에도 "더는 듣고 싶지 않다"며 매몰차게 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3,000
    • -0.69%
    • 이더리움
    • 3,43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46%
    • 리플
    • 787
    • +0.38%
    • 솔라나
    • 191,700
    • -2.74%
    • 에이다
    • 465
    • -2.11%
    • 이오스
    • 680
    • -2.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3.86%
    • 체인링크
    • 14,720
    • -2.97%
    • 샌드박스
    • 36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