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공개한 진보라, 증명사진 화제…김명훈이 반할만하네~
(사진=진보라 SNS)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증명사진이 화제다.
진보라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찍고 고산자 책 다시 읽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보라는 동그란 눈과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13일 한 연예매체는 진보라와 김명훈이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진보라가 마음을 열고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명훈은 "진보라와 좋게 잘 만나고 있다. 너무 착하고 예뻐서 먼저 고백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