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히말라야서 눈에 ‘정유미’ 이름 적고 눈물… “애틋하네!”

입력 2016-01-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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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왼), 정우(출처=정유미SNS)
▲김유미(왼), 정우(출처=정유미SNS)

배우 정우와 김유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유미를 향한 정우의 애틋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정우는 지난해 11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히말라야’ 무비토크 라이브에 배우 황정민, 조성화, 김인권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경림은 정우에게 “유미라는 이름과 인연이 많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당황한 정우는 “하지 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히말라야’ 속에서 정우의 여자친구의 이름이 정유미였던 것.

이에 김인권은 “정우가 몽블랑 눈 덮인 산에서 혼자 걸어가더니 작대기로 뭘 쓰더라”며 “보니 ‘유미’라고 적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어 황정민은 “마누라, 나도 네 이름 적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13일 정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인 김유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1월 16일 열애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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