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방 로이 시리즈(사진=일룸)
일룸은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방 ‘로이(Roy)’ 시리즈와 ‘링고i의자’, ‘OLED 책상조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로이 시리즈는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답답함을 해소했고, 책상을 이동해 공부, 대면학습, 취미활동 등 자녀 활동에 따라 다양한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하부 수납공간으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작업면적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링고i의자는 등판 쿠션이 의자 등판을 감싸면서 기존 제품에 비해 착좌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등판 높이, 좌판 깊이, 팔걸이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키와 체형에 맞게 총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책상에 탈부착이 가능한 OLED 조명도 출시됐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조명 패널이 적용된 이 제품은 부드러운 면광원으로 균일도가 뛰어나고 자연광에 가까운 파장으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일룸 관계자는 “로이 시리즈는 빽빽한 책들로 가득한 답답한 공부방에서 벗어나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며 학습공간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함께 선보인 링고i의자, OLED 책상조명으로 신학기를 맞아 아이의 공부방을 바꿔주려고 했던 학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