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계범주, ‘EDM 왕자’ 스크릴렉스와 친분?…“의외의 역대급 인맥”

입력 2016-01-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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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범주 인스타그램)
(사진=계범주 인스타그램)

가수 계범주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계범주가 미국의 가수 겸 DJ 스크릴렉스와 찍은 의외의 인맥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계범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범주와 함께 미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왕자로 불리는 스크릴렉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스타 K4로 데뷔한 계범주가 미국의 EDM 음악의 대부 스크릴렉스와 함께 찍은 사진에 팬들은 의외라는 반응이 대다수다.

계범주와 함께 사진을 찍은 스크릴렉스는 미국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프로듀서, DJ이자 싱어송라이터다.

2012년 54회 그래미에서 총 5개 분야의 후보에 올랐고 '신인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 '최우수 댄스 음반상'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2013년 55회 그래미에서 3개 분야에 후보에 올랐고 '최우수 댄스 음반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 '최우수 리믹스 음반상'을 모두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10월 2일에 부산의 한 클럽에서 첫 단독클럽 내한공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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